어제 밤 갑자기 삘 받아서 OS X의 Mail.app에 gmail 계정을 imap으로 연동했다.
처음 만들었을때부터 모든 메일이 sync되고 밤새도록 하나하나 정리했는데,
진짜 몇 안되는 개인 메일을 보고 밤을 꼬박 새버렸다.
연애하면서 시시콜콜 주고 받은 그 메일들이...
지금 와서는 하나하나 가슴속에 남는다.
그대 잘 지내고는 있는거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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