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Something 2 say/Analog Heart

메일 정리.

어제 밤 갑자기 삘 받아서 OS X의 Mail.app에 gmail 계정을 imap으로 연동했다.
처음 만들었을때부터 모든 메일이 sync되고 밤새도록 하나하나 정리했는데,

진짜 몇 안되는 개인 메일을 보고 밤을 꼬박 새버렸다.

연애하면서 시시콜콜 주고 받은 그 메일들이...

지금 와서는 하나하나 가슴속에 남는다.






그대 잘 지내고는 있는거죠? 
 

'Something 2 say > Analog Hear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Leica에 드디어 정이 떨어지기 시작한다.  (1) 2011.04.21
웃긴 사실 하나.  (0) 2011.03.15
일기  (0) 2011.02.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