잡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기 사진상의 너와 나는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존재했다. 하지만 서로간의 마음속에는 보일듯 말듯한 벽이 존재한다. 즐거웠던 시간이 지나가고 혼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너무나 싫다. 혼자만의 체온으로 견디기에 이 겨울은 너무 춥다.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