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일째 비가 내린다.
비가 오는 그 몇일 동안 밤이면 그저 멍하니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.
창밖에서 들려오는 자동차 소리. 지나가는 행인들의 말소리.
스피커에선 음악이 흐르고
키보드 옆엔 마시다 만 커피잔이 놓여있다.
그립다.... 그립다.... 그립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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