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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mething 2 say/Analog Heart

벌써 1년

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 벌써 1년이 지나갔습니다.


아직까지 무척이나 보고 싶고 여전히 후회가 남네요.


처음으로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게 있다는 걸 깨달은 날... 


그리고 기적을 바란 날이 었습니다...





아버지 사랑합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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