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을 걷다보면
그 향에 너무 쉽게 적응하여
더 이상 그 속에서 아무런
고마움과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살때가 많다.
시간이 지나고,
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...
신경계는 더욱 무뎌져 그 행복을 느낄수 없게 되고, 슬픔이라는 나쁜 냄새를 맡기전까지 깨우치기 힘든것 같다.
향기는 변하지 않는다.
그 냄새를 맡지 못하는
내가 변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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